날씨가 부쩍 더워지면 다른 곳도 좋지만 산속 나무 그늘이 생각납니다.
오늘은 더운 여름 날씨에 가기 좋은 경기도의 숲 3곳의 운영시간, 입장료, 이용정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.
1. 가평 잣향기 푸른 숲
축령산과 서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80년 이상된 잣나무가 있는 국내 최대의 숲으로, 경기도 내 15개 산림휴양지 중 피톤치드 농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유명합니다.
경기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-146
[ 운영시간 ]
4월 ~ 10월 - 09:00 ~ 17:00
11월 ~ 3월 - 09:00 ~ 16:00
[ 입장료 ]
어른 | 1,000원 |
청소년 / 군인 | 600원 |
어린이 | 300원 |
어른단체 (30명 이상) | 800원 |
청소년 단체 (30명 이상) | 500원 |
군인 단체 (30명 이상) | 500원 |
어린이 단체 (30명 이상) | 200원 |
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에서는 산림치유, 목공체험, 숲해설, 유아숲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있다고 하니 아래에서 확인하시고 예약하시면 됩니다.
2. 광주 곤지암 화담숲
광주 곤지암 화담숲은 5만 평의 대치에 국내외 자생 식불 및 도입식물을 16개 테마로 조성한 숲으로, 유모차 휠체어를 타고도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.
5km의 숲 속 산책길의 모든 구간을 완만한 경사와 데크길로 조성되어 편하게 다니실 수 있습니다.
[ 운영시간 ]
09:00 ~ 18:00 (입장마감 17:00)
[ 입장료 ]
성인 | 11,000원 |
경로/청소년 | 9,000원 |
어린이 | 7,000원 |
단, 100%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하니 꼭!! 온라인 예약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.
예약을 원하신다면 아래 예약하러 가기를 누르시면 예약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
[ 화담숲 모노레일 ]
[ 화담숲 모노레일 코스 & 요금]
3. 포천 국립수목원
숲에 전나무 숲 등 22개의 전시원과 관찰로가 구성되어 있는 포천의 국립 수목원은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.
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어 여러 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.
[ 운영시간 ]
4월 ~ 10월 - 09:00 ~ 18:00 (17:00 입장마감)
11월 ~ 3월 - 09:00 ~ 17:00 ( 16:00 입장마감)
단, 매주 월요일, 1월 1일, 설날 및 추석 연휴, 1, 2, 12월 매주 일요일은 열지 않습니다.
[ 입장료 ]
[ 주의사항 ]
입장 및 차량 주차 예약 이용이 가능하나, 보행 & 자전거 & 대중교통 이용 시 예약 없이 현장 입장이 가능합니다.
오전 주차 9시 ~ 13시 / 오후주차 14시 ~ 18시
자차 이용 시 꼭 예약하고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경기도 숲캉스가 가능한 잣향기 푸른 숲, 화담숲, 국립수목원의 입장료, 운영시간, 할인 및 무료입장 등을 살펴보았습니다.